동신대, 광주·전남 유일 3년 연속 교육비 환원율 200% 초과
동신대학교가 광주·전남지역 일반대학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교육비 환원율 200%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. 동신대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‘대학알리미’에 공개돼 있는 등록금 수입과 학생 총 교육비 항목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, 동신대의 2019년 공시 기준 ‘교육비 환원율’은 205.0%다. 관련 수치가 공개돼 있는 전국 149개 사립 일반대 중 28위이며, 광주‧전남지역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200%를 넘기며 1위를 기록했다. 2017년 201.8%, 201